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77 (문단 편집) === 그 외 === 군살없는 매끈하고 길쭉한 동체를 가지고 있으며 기수 상부의 독특한 곡선 형상 덕에, 국내 [[디씨]]나 [[리그베다 위키]]를 비롯한 많은 항공 커뮤니티들과 위키들에서 [[고등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대한항공]]과 [[KLM 네덜란드 항공]]의 경우 푸른색 도장이므로 이 항공사들에서 굴리는 777은 "등푸른 고등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시에 항공 커뮤니티와 위키에서 자주 불리는 또다른 별명으로는 [[패왕]]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전술했듯 쌍발 엔진만으로도 4발기에 필적하는 항속거리를 발휘하고 같은 단층 4발기인 A340을 퇴장시킨 데다가 이젠 큰형님인 747의 자리마저 계승했기에 "민항기들의 패왕" 또는 "항속거리의 패왕"이라고 불린다. 참고로 항덕들이 갤러리와 위키에서 777 시리즈에 붙여준 패왕이라는 별칭은 777-200ER부터 시작되었다. 이 버전이 A340보다 우수하다는 게 알려지면서 항공사들이 너도나도 영입해간 덕이다. 우수한 간판급 대형 장거리 광동체 여객기면서 디자인도 수준급이라 디시인사이드 [[항공기 갤러리]] 등에서는 [[A330]]과 함께 인기 기종 1-2위를 다툰다. 2010년 인기투표에서는 [[http://gall.dcinside.com/list.hp?id=aircraft&no=45392|1위]]를 했다. 2011년 인기투표에서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66174&page=1&bbs=|A330과 격차를 3배로 벌려 압승하는 위엄을 보였다.]] -200과 -300을 구분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비상탈출구의 개수를 세는 것이다. -200은 한쪽에 4개, -300은 한쪽에 5개의 비상탈출구가 있다. 추가로 2세대 777로 분류되기도 하는 -200LR과 -300ER은 [[윙렛|레이키드 윙팁]]이 적용되어 윙팁이 살짝 뒤로 꺾여있다. 최근 에어버스 A380 및 보잉 787의 인도시점 연기가 계속되고 그리고 787이 계속 결함을 일으키는 바람에 각 항공사들이 A380 및 787 주문을 취소하고 777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보잉에게는 737과 더불어 효자 기종이다. 한국의 [[손톱깎이]] 브랜드 쓰리세븐([[777#손톱깎이]])이 보잉에게 명칭 문제로 소송을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쓰리세븐이 미국 현지에서 먼저 상표를 사용한 증거를 제출하며 오히려 보잉이 질 뻔했다가, 협의를 통해 결국 사이좋게 서로 쓰기로 했다. 간간이 불리는 약칭은 BTS. 당연하지만 [[방탄소년단]]과의 연관은 전혀 없고 단순히 Boeing Triple Seven의 약자다.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국 내 일정은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AA는 777-232 한 대를 교황 방미 기간 Shepherd One 으로 특별 편성 하였으며 해당 항공기로 미국에서 로마로 귀국하였다. [[http://www.usatoday.com/story/todayinthesky/2015/09/23/pope-francis-will-fly-american-airlines-this-week/72704142/|관련기사 보기.]]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프란치스코(교황)/한국 방문|2014년 방한]] 시 로마로 귀국할 때도 [[대한항공]] 차터편인 KE9927편(777-2B5ER)을 이용했다. 여담으로 이때 귀국에 이용된 항공편(9928)은 순식간에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대한항공]]이 보유한 777-3B5 4대의 엔진이 PW4098에서 777-200ER과 동일한 PW4090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엔진 추력이 감소한 만큼 항속거리와 최대이륙중량이 줄어들었다. 윈드쉴드가 [[보잉 757]], [[보잉 767]]과 일치한데 그 이유는 [[보잉]]이 777을 개발할 때 비용 절감을 위해서 757, 767에 쓰이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애초부터 777의 첫 계획은 767의 확장형이었던 만큼 767과 외형적으로 상당히 닮았다.[* 다만 767은 777보단 757과의 공통점이 더 많다. 757과 767은 형제 기종이라고 불릴 만큼 협동체와 광동체라는 차이만 제외하면 거의 똑같아 757, 767의 조종사는 서로 기종이 바뀌어도 큰 어려움 없이 조종할 수 있다.] 여객 항공기 중 최초로 기존에 종이로 사용하던 체크리스트를 '''전자식으로''' 변경하였다. Electronic Checklist라고도 하는데, 조종사가 종이로 적혀진 체크리스트를 보는 대신에 항공기 컴퓨터에 내장되어있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보다 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 전자식 체크리스트의 장점은 체크리스트를 보다가 까먹고 이미 읽은 항목을 다시 반복하거나, 해당 항목을 빼먹고 지나치는 실수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항공기 시스템이[* 랜딩기어, 오버헤드 패널, 플랩 등] 체크리스트와 연동되어서 해당되는 일부 항목이 자동적으로 완료되었다고 체크 된다. 뿐만 아니라 비상조치 체크리스트도 내장되어 있어 비상시에 책자를 보는 대신 전자식으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777 이후에 제작된 새 항공기들도 (B737 MAX, B747-8, B787, A220, A350, A380, ATR 72-600등)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